원래 평일 일과가
7시 30분에 일어나서 9시까지 회사가고 정신없이 보내다가 6시에 퇴근해서
저녁엔 피아노 학원 가서 1시간 치고오거나 자전거 타고 오고
친구랑 디스코드로 같이 겜 좀 하다가
자기 전에
앗~
오늘도 보람찼다
이러고 사는데
올해 연차 많이 남아서 매주 하나씩 까고있단말야
늦게 일어나도 되는거랑 지하철 안 타도 되는건 좋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놀기만 하고 보람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