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언니가 친정에서 대놓고 구박받는 이유를 알게 됐는데 충격이야..

	익인1 새언니 너무 불쌍하다... 어제 글쓴이 엄마아빠 알면 난리날꺼 같은데.. 어제
	익인2 그냥 상견례+결혼식만 참석하신 거 아냐..?? 어제 글쓴이 응..그게 이상했거든..무슨 손자가 태어났는데 와보지도 않나 싶어서 어제 익인2 내 자식도 아니니까 갈 이유없지. 호적상의 아버지일 뿐이니까. 새언니만 안됐다......그냥 차라리 아버지 안계신다하지ㅜㅜ 어제
	익인3 잘못은 어머니가 했는데 새언니만 불쌍하네... 어제
	익인4 새언니 분 너무 불쌍하다... 불륜으로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아닌데... 굳이 상견례자리에서 남 치켜세우고... 나같음 진짜 인연 끊을듯... 어제
	익인5 진짜...새언니 잘못도 아닌데 또 아빠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도 되고... 하...어렵다...ㅠㅜㅜ 어제
	익인6 불쌍하다... 어제
	익인7 와와.... 콩가루다... 그래도 자기 호적에 올려줬네... 어제
	익인8 아이고.. 새언니만 불쌍하네 어제
	익인9 새언니 어머니가 ㄹㅇ 죄인이네.. 어제
	익인10 그 밑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ㅠ 어제
	익인11 오우................... 뭐라말얹기힘들다 어제
	익인12 오빠,........ 동생한테 말했어?? 형제한테 말안해야...... 어제
	익인13 새언니가 불쌍하다... 어제
	익인14 와.. 새언니 너무 불쌍한대 어제
	익인15 새언니가 그냥 너무 불쌍함..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던 것도 아닌데 어제
	익인16 새언니는 평생 그렇게 구박받고 살았을텐데 불쌍하다... 어제
	익인17 그렇게 미워할꺼면 지 마누라랑 이혼하고 보냈어야지 왜 애한테 그래….. 어제
	익인18 새언이 불쌍해,,, 어제
	익인19 새언니 잘 보듬어줘.. 어제
	익인20 새언니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많을까...자기가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평생 집에서 그렇게 대해졌을거아녀...너라도 잘 대해줘 어제
	익인21 와나 오빠 불쌍해서 어떡하냐 어제 익인21 새언니가 인생 힘들게 산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까운 일인데 그걸 말도 안하고 결혼을 해...? 그것도 정식으로 말한게 아니라 술주정하다가 말했다고...? 오빠 어떡하냐... +쓰니야 부모님 앞에서 새언니 대놓고 감싸지 마라 이거 진짜 큰일남 어제
	익인22 새언니가 그냥 너무 불쌍하다...새언니가 불륜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어제
	익인23 새언니 잘못이 아니라 애초 어머니 잘못인데.. 상처 많이 받으셨을듯 ㅠ 그리고 부모님한테는 말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어제
	익인24 와 진짜 나 같으면 가서 안아줄 듯 ㅠㅠ 다른 건 둘째치고서라도 새언니 마음 먼저 보듬어주고 생각하고 싶어질 거 같아 어제
	익인25 언니가 불륜한 것도 아니고 언니 자체에 대한 이미지는 바뀌지 않을 듯.. 그냥 너무 안쓰럽다 어제
	익인26 최소한 남편한테는 결혼할때 말했어야하는 사실 아닌가.. 이혼, 재혼 가정 꺼리는 경우도 있는데 친모가 불륜녀라니.. 그 사실 자체로도, 최소한 어른들이 결혼 반대할만한테 그걸 숨기기까지 했다?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함.. 사기결혼 수준. 새언니 맘고생하면서 자란 건 불쌍하지만.. 어제
	익인27 새언니 너무 불쌍하긴한데 그걸 남편에게 숨긴건 잘못한듯.. 어제
	익인28 안타까운데.... 이걸 말도 안해주고 결혼하셨구나... 어제
	익인29 새언니 상황이 안타깝긴하지만 연애 때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결혼하기로 결정했을 땐 배우자될 사람한테 말했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난 새언니보다도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오빠가 더 신경쓰일 듯 솔직히 본인 출생에 대해선 새언니 잘못은 아니라지만 결혼할 사람한테도 말 안한건 잘못이고 가볍게 넘길만한 부분은 아닌 것 같음 어제
	익인30 사기결혼 아닌가..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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