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른팀 분(가끔 업무소통 했었음)한테 청첩장을 받았는데
내가 이제 회사 다닌지 다섯달 쯤 됐고 여기서 친하게 지내던 동기들은 다 퇴사해서 친한 사람이 없거든 ㅠㅠ 근데 대면으로 청첩장 주셔서.. 심지어 이름 하나하나 써서 돌리신거야 ㅠㅠ
혼자 가기도 애매하고 안 가기엔 좀 그렇고... 이럴 땐 어떻게 하면 되나요... 축의금만 보내? ㅠㅠ 5만원이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