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야근으로 연락 못함
최근에 내가 좀 화냈더니 그제야 먼저 연락 조금 했고..
아침에 연락와서는 오늘은 자기가 먼저 연락하겠다고 하고 저녁에 같이 놀자고 했음 이게 오전 여덟시 반에 온 연락 -> 이 때 집에 갔다가 잠깐 다시 출근하고 집 간다고 했음
근데 지금까지 연락 없음 내가 연락해도 연락 안 받음 자고 있는 것 같아
내 추측으론 당직서고 열두시쯤 집 가서 잔 것 같긴 함 근데 이것도 뭐 언제 들어갔는지 말 없었고 문자 카톡 아무것도 없어서 언제 집 들어갔는지는 정확히 몰라
이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진짜 너무 속상해서 눈물나는데 어떻게 해야 돼?
일 때문에 힘든 거 알아서 연락 안 되는 걸론 뭐라고 하지도 않거든 근데 본인이 먼저 저렇게 말해놓고 연락 안 되니까 짜증나서 눈물 나...
오늘 놀 생각까지 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