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 슬하에 딸 2명. 아들 1명
- 시어머니한테 아들 못낳는다고 학대받음
- 이모부랑 이혼
- 딸들은 중소기업 직장인. 7급공무원
- 취미가 조카들 후려치면서 자기 딸들 높이기
- 후려친 조카들은 성별.나이 다양함
(외삼촌)
- 사별남
- 슬하에 아들 2명
- 한명은 대학원생. 한명은 직장인
이모가 외할머니 생신때 다 모인 자리에서 또 자기 딸들 치켜세우다가 아들만 둘인 외삼촌한테 미혼인 젊은 남자 대부분은 여자인구가 적어서 결혼 못한다고 며느리 못보면 어떻게 하냐고 시비검
외삼촌이 자기는 아들이 결혼하든말든 관심없다고 말했는데 이모가 자긴 딸들 결혼하면 손주들까지 데리고 놀러다닐꺼다 오빠(외삼촌)는 이런 재미도 모르겠다고 말함
외삼촌이 이모한테 니 딸들한테 안에다 싸 줄 놈이 있을까?라고 말해서 이모가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냐고 화냄
근데 이모딸들이 미인은 아니여서 이 말 들은 이모부 몇분이 그 자리에서 웃어가지고 당사자인 이모가 이제 형제모임 사과할때까지 안온다고 화낸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