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까지 열정 넘쳐서 애들 하나하나한테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건 불면증에 정신병이고.. 이젠 애들도 대충 가르치고 학부모가 하면 학폭위 열어드릴까요? 하면서 입 다물게 만듦....
내가 지 새끼 상처 덜받으라고, 지 새끼 좋자고 중재를 하려고 하는건데 내가 자기를 설득하는 사람이니 자기는 내 위에 있다 이런 마인드더라 ㅋ
이젠 뭐라 씨부리면 바로 말 자르고 네 그럼 학폭위 열어드릴게요 그런데 상대학생 부모님도 같이 학폭으로 신고하실 수도 있어요 이래 그럼 꼬리내리고 아 아니요~ 선생님 그건 아닌데요~ 이러면서 깨갱함.. 애를 낳지 말아야 될 인간들이 애를 넘 많이 낳았어 출산이 아니라 번식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