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인데 부모님이 담배가지고 뭐라하셔

남혈육은 대놓고 펴도 뭐라안함

나한테만 나가죽으라는둥 부끄럽고 창피하다는둥 폭언하심

[익인1]

나가 살아야할둣

[글쓴이]

나가 살다 들어옴ㅠㅠ

[익인1]

나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다시 나갈 준비하고 있음
통제 미침

[글쓴이]

응..진짜 나가 사는게 답인듯 하 어떤 준비하고 있어?

[익인1]

나 행복주택이라 이것저것 알아보는중 안되면 대출땡겨서 매입할거임 여기 지방이라 얼마 안하거든

[글쓴이]

1에게
대출나오면 아주 좋은 방법임 갚을 능력만 돤다면.. 나도 첫독립 대출로 했었어

[익인1]

글쓴이에게
어떠다가 다시 들어갔어?

[글쓴이]

1에게
나도 모르겠다 솔직히 나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어서 안좋은 기억들이 미화됐었나봐 다시 나가고 싶다

[익인2]

여자는 피면 안된대?

[글쓴이]

엉... 진짜 나 냄새로는 안들키게 위생관리 철저하게하고 꼴초도 아니고 나름 신경 많이썼는데 주머니에 있던거 보고 아심 ㅜㅜㅜㅜ하

[익인6]

에이.. 주머니 보고 아실정도면 너무 허술하게 관리했네. 뭐 담배 원통형 케이스나 틴케이스 이런거에 따로 들고다녀

[익인6]

무조건 가방안에 두고

[익인3]

밀고나가 뭐 ..어쩔껴 계속 피는데..

[익인4]

그건 너무 심한듯..건강땜에 피지 말라는건 이해되는데

[익인5]

걍 끊었다고 하고 몰래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