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59l
에구 


 
   
익인1
잘했어
어제
글쓴이
나빼고 다 멀쩡하다,
어제
익인1
나도 그랬어
어제
익인2
에구구구구
어제
익인3
재밋지! 나올만하지!
어제
글쓴이
친구가없어 ㅎ
어제
익인3
머어땨? 혼자노는거지
친구잇어도 시간지나 결혼하고 그러면 결국 혼자 노는거야ㅑ~~~ 혼자노는거 얼마나 재밋는뎅!!

어제
익인4
오 잘햇다!!!! 나도 친구 없는데 혼자 쇼핑하고 혼자 밥 먹고 혼자 영화보고 은근 재밋음
어제
익인4
눈치 볼 필요없이 암때나 내맘대로 할 수 있어서 ㄱㅊㄱㅊ
어제
익인5
너도 멀쩡해 친구는 만들기 힘들어도 일하다보면 지인 충분히 만들음 ㄱㅊㄱㅊ
어제
익인6
ㅇㅈㅇㅈ 이말에 동의!!
일하다보면 깊게 친해지지는 않아도 자연스럽게 지인들 생김
마음 잘 맞는사람 만나면 깊게친해지기도하고!

어제
익인6
잘했어!!!!! 나도 친구없어서 혼자노는중 ㅎㅎㅎㅎ
어제
익인7
지하벙커서 살다왔어?
어제
글쓴이
그냥 집에서 3년
어제
익인8
공기 달지않아?
어제
글쓴이
아니..
어제
익인9
예전에 내가 그랬음 다들 시기가 다를뿐임 너만 그런거 아냐
어제
익인10
지구가 3년동안 망햇엇다고 생각해봐
어제
익인11
혼자서도 잘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생각해!!! 나도 1년만에 사람들 다시 만나고 내면의 힘이 강해졌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버텨졌어
어제
익인12
나랑 비슷하다...
어제
익인13
나도 거의 고딩때부터 21 상반기까지 집에만 있었어 지금은 많이 나가고활동도하려고 노력중이야 같이 힘내자!
어제
익인14
와 활동량 엄청 적었겠네 건강챙겨!! 운동해야것다
어제
익인15
이제라도 나온게 어댜
그동안 못즐긴거 실컷 즐기고 행복하게 지내

어제
글쓴이
그게될까
어제
글쓴이
사회는 무섭다
어제
익인15
나 엄청난 찌질인데 몇개월째 출근하면서 돈 버는중야!!! 첨엔 사람 앞에서 말도 잘 안나오고 그만둘까 고민 엄청 했는데 나름 사람 구실(?) 하면서 사는중
쓰니는 더 잘 살수 있을거야
나도 그럭저럭 사는중ㅋㅋㅋ 홧팅

어제
익인16
동네 공원가서 산책한번하구와 날씨 선선해서 하늘도 이쁘고 찰나의 가을을 즐겨보자
어제
익인17
그냥 걷기라도 행
어제
익인18
잠깐 밤에 산책하는 걸로 점점 가까워지자 가을은 짧겠지만 너의 행복은 앞으로 길고 좋은 일들만 다가올테니 겁내지마
어제
익인19
혼영 ㄱ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어두운 데서 영화 보고 나오는 거임 대화할 필요도 없어 나도 맨날 혼자 논다...
어제
익인20
너도 남들 눈엔 걍 멀쩡해보일걸 속은 다 모르는거야
어제
익인21
집 밖을 3년만에 처음 나온거야??
어제
익인22
날 좋을때 잘 나갔네 산책도 하고 서점도 가고 커피도 마시고 와
어제
익인23
산책도 하고 다른 모임도 나가봐
어제
익인24
재밌는 거 많을거야 나도 그랬어 조금만 지나면 더더더 좋아질거야
어제
익인25
괜찮아 지금은 그렇게 될까 싶어도 언젠가는 그래 그랬던 때가 있었지 할 때가 반드시 올거야
오늘 정말 잘했어 멋진 용기냈네 앞으로도 천천히 조금씩 해나가보자

어제
익인25
그리고 나도 자주만날 친구없는데 그냥 혼자놀아~~ 뭐어때 너가 행복해진다면 그걸로 된거야~~
어제
익인26
와 신기...
어제
익인26
3년 동안 집에 있으면 안 답답해?
어제
익인27
집앞에도 나가본적없어?
어제
익인28
그럼 사람들 마스크 벗은거 오랜만에 보겠네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표출 헤헤 이름이뻐서 행복하다... 223 10.09 20:4222042 2
일상본인표출 40 나 저번에 신라스테이 1등 당첨됐던 쓰니인데 218 10.09 20:1016689 1
일상평범한 애들아 잘생긴 애들 못 만나… 정신차려162 0:3811006 2
야구야선 중에 제일 간지나는 이름 뭐라고 생각해??111 10.09 21:4122938 1
이성 사랑방본인표출 얘 머하자는거야? 하 짜증나 111 10.09 18:5642232 0
이성 사랑방 어플 내려치기 좀 그래 23 10.09 00:11 135 1
성형외과 코디네이터 짤렸음.. 10.09 00:11 267 0
근데 진짜 요즘 폰이고 태블릿이고 일반인 기준에서는 오버스팩 맞는거같음2 10.09 00:11 20 0
급해 ㅜ 잔디밭에 앉아있다가 벌레 물린 것 같은데11 10.09 00:10 34 0
안면비대칭 경락 받아볼까.. 효과 있으려나2 10.09 00:10 27 0
이성 사랑방 알바 정신없는 곳에서 하니까 연락 안보는거 이해돼1 10.09 00:10 57 0
내 연애 태도가 잘못된건지 봐주라ㅠ 16 10.09 00:10 65 0
내가 바꿀 수 없는거 때문에 힘든게 가장 비참하다2 10.09 00:10 23 0
이성 사랑방 술 먹고 집 들어간 연락 안 남기는 거11 10.09 00:10 196 0
이성 사랑방/ 그냥 궁금해서3 10.09 00:10 188 0
호르몬 고장나면 폭식증 생길수도있는거야??,,.. 10.09 00:10 16 0
데이트통장이 왜 부정적 시선이 많은지 이유를 알겠음35 10.09 00:10 614 0
검정고시 만점이랑 수능으로 고대 간거중에10 10.09 00:10 106 0
이성 사랑방 썸남이 4년 만났다가 유학가서 헤어진 전애인 있으면 만나?3 10.09 00:10 63 0
너네도 어렸을때 토 자주하지 않았어?4 10.09 00:09 55 0
단톡에 아빠가 유튭 영상 보내면 미러링 해줌6 10.09 00:09 23 0
익드라 예일여고가 명문고야? 10.09 00:09 11 0
이성 사랑방 애인 빨리 재우는 방법 10.09 00:09 48 0
낼 낮에 트렌치코트 입어도돼?1 10.09 00:09 48 0
옛날보다 깐머남 많아진것같음2 10.09 00:09 2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0 10:12 ~ 10/10 10: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