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인턴 중인데 면접 잡혔거든

시간이 겹치진 않는데 이동시간이 좀 애매해서 30분 일찍 퇴근할 수 있냐고 여쭤보고 싶은데 솔직하게 면접이라고 얘기하는 게 낫나..? 따로 월차 반차 이런 거 안 나와

면접확인서 떼오라고 하거나 면접 다녀와서 계속 출근하면 암암리에 떨어졌네~생각하게 만들기 싫어서...

병원, 은행 핑계는 안 되는 게 나 1시 퇴근이라..^^

[익인1]

회바회겠지만 불가능하지… 차라리 면접보는 회사한테 늦춰줄수있냐고 물어봐 그나저나 월차가 왜 안나와..?

[익인2]

솔직하게 말해.
딱히 별관심 없음 결과에 대해선... 오 면접가요? 파이팅파이팅 정도지
내가 인턴들 근태 관리하는 역할이라... 솔직히 별 관심없음

[익인3]

우린 공가처리 해주는데 어차피 체험형이라 별관심없음 ㄱㅊㄱㅊ

[익인4]

채용연계 아닌거면 그냥 말해

[익인5]

그냥 솔직하게 말해

[익인6]

인턴이 언제까진데? 얼마 안남았으면 면접 결과 안나왔다고 버티기 가능..

[익인6]

그리고 그냥 말혀 어차피ㅜ한번보고 안볼사람들임..

[익인7]

면접시간 조율가능한지 회사랑 얘기해봐

[익인8]

체험형이면 오히려 더 응원해주실걸

[익인9]

체험형이면 해 줘!

[익인10]

ㄱㅊ 나도 인턴 때 그런 거 걱정했는데 갔다와서 걍 준비한 거 말하긴 했는데 잘 모르겠써요...ㅎㅎ 이러면 다들 그냥 넘어가심 면접 인정 해주니깐 특별휴가 받고 그낭 하루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