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없는 일을.. 방금 겪음
누가 들어오면 종소리가 울리니까 물건 정리하다가 어서오세요~ 하면서 카운터로 갔단 말야 그러다가 손님이 내 쪽 있는 쪽 오면서 얼굴 한번 뚫어지게 보고 아. 하고 그냥 나가심...; 그리고 씨씨티비 보니까 다른 한 명이랑 합류하는데 그 다른 한 명이 저번에 담배 사려다가 신분증 없어서 가져온다고 하고 영영 안오던 손님이었거든... 이거 둘다 미자라서 그런가? 이런 손님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 난 내 얼굴이 비위상하나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