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때 외모치장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고
얼굴에 안고친데가 없음. 시술 포함
간단한 외출에도 무조건 화장하고
회사? 화장하는거 당연함.
운동? 눈썹 립타투해버림
이제 해외나와서 산지 3년차인데
특별한 모임같은거 있어서 화장할 일있으면
화가남....... 그냥 화장하기 싫은데 노동해야하는느낌임
그냥 갑자기 느꼈음...
아 나 꾸미는거 개좋아하고 누가봐도 꾸미는거 잘하고
꾸민게 백배천배만배 나은 사람인데
꾸미는게 너무 귀찮고 씅나는 일이 되었다는게...
좋은지는 모르겠음 꾸미는게 싫어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