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운동선수만나본 둥이있니 나 진짜 궁금한거있어서그래..

댓을 안달아주더라고..

애인이 대학부운동선수인데 중고딩때부터 시합나가면 시합장 근처 모텔같은데서 숙소잡고 시합나갔다는데 

운동선수는 항상 시합장에서 숙소제공해주는줄알았단말야

뭔가 모텔이 숙소라니까 좀 기분이 이상한데 이런경우도 있어?

참고로 애인은 막 운동부 잘나가는 학교들 나온건 아님..

[둥이1]

우리나라 유명한 국가대표들도 전국 모텔이란 모텔은 다 들어가봤다 그랬었음

[글쓴둥이]

아..어쩐지 내 남자친구는 나랑 모텔 첨가본다했는데 척척 리모콘 쓰고 불 켜고 그러더라고 되게 기분이 이상했음 ㅋㅋㅌㅋㅋ ㅜㅜ원래 그런다니 다행이다....

[둥이1]

ㅋㅋㅋㅋ 근데 모텔 첨가보는 척은
누구나 다 하는거라 ㅋㅋㅋ 왜 쓰니랑 처음가봤을거라 생각해

[둥이2]

운동선수 만나본건 아니지만 딱히 이상한거 못느끼겠는디.. 매 시합마다 전국에서 오는 모든 선수들의 숙소를 제공해주는게 더 말이 안되지않아? 큰 시합말고 작은시합도 많을텐데

[글쓴둥이]

글긴해 나도 운동쪽은 첨이라 몰랏어

[둥이3]

ㅇㅇ소년체전 이런 거 나갈 때 텔에서 잣어

[둥이4]

시합장에서 숙소 제공은 절대... 프로야구 선수들도 알아서 호텔잡아서 자는데 대학부 운동선수는 절대 안해주지

[둥이4]

보통 경기장 근처 모텔이나 찜질방서 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