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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랑은 중반부터 만나서 현재 4년 됨
나 : 30살/ 중소 월급 280 / 주식2천, 예적금 8천 (총1억)
서울4년제졸업/ 우리집은 부모님 지원 없음
여자쪽 : 29살/ 중소 월급 230 / 연금저축1천, 예적금 1억7천
서울2년제졸업/ 애인 부모님 2억지원
문제는 우리 부모님이 지원을 못해주시는것에 불만이 있으신거 같더라고.. 
애인쪽은 5억정도 하는 구축 아파트 대출없이 매매로 가길 원하셔서 
애인 부모님이 2억 지원해주시고, 
애인이 1억7천 넣고, 
내가 1억 넣고 하면 우리 부모님이 3천정도는 도와주실줄 알았나봐.. 근데 우리 부모님이 여유자금이 없으시고 돈을 많이 버시지 못해서 못지원해줘ㅠㅠ 
그래서 아버님이 날 되게 못마땅하게 보시는데 이거 내가 만회할수있을까.. 
이정도면 차이 많이 나는걸까?


 
익인1
근데 결혼하는데 3천도 못해주시는거면 불만일만하지.... 걍3천은 너가 대출받으면안됨?
7시간 전
익인1
그리고 여유자금이 없으신거면 나중에 너네부부가 지원해드려야되는거아님?
7시간 전
글쓴이
우리 부모님은 서울 빌라 사는데 그거 하나가 재산일걸,, 한채아니고 한 호수
여친쪽은 아파트 자가로 알고있어

7시간 전
글쓴이
우리 부모님이 돈이 부족해서 못주신다고 못박았어ㅠㅠ
여친쪽은 아버님이 집은 남자가 해와야하지않냐, 장남이 3천도 지원못받냐 이러시고..

7시간 전
익인1
맞는말이긴 함 결혼하는데 3천도 지원못받으면 단순히 그사실보다 3천이없는사람이면 다른게뭐더있겠냐 싶어서..
7시간 전
익인3
22 그게 문제지 노후 준비 안 되어있으신가 싶고..
4시간 전
익인2
부모님 노후대비는 돼있어?
7시간 전
글쓴이
자영업자셔서 돈은 계속 버시는데 그거랑 지금 사는 빌라 말곤 없긴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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