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고 위가 진짜 줄긴했나봐… 뷔페에서 7접시먹고 혼자 끝까지 먹는 사람이였는데

아침 8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이거에 이삭토스트1개 먹었는데 뇌가 핑핑 돌정듀로 배가 불러..심지어 핫도그는 4분의1 도저히 못먹겠어서 남김.. 물론 2명이서 먹은거 아니고 혼자 다 먹음. 이삭도 혼자 다 먹은거라 많이먹은거긴해..

원래 이거먹고 저녁도 먹을라했는데 무리일듯..

여태까지 살 너무 열심히 빼서 폭식데이 오픈했는데 오픈하자마자 문닫음.. 물론 누군가의 기준엔 많이먹은거임. 소식좌는 아닌거 알고있는데.. 예전만큼은 못먹겠음..

[익인1]

ㄹㅇ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끝내고 나니 1인분용으로 나온 연어롤 반 나눠서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솔직히 이렇게 먹어도 살 수 있는데 과거엔 뭐가 모자라서 먹고 돌아서면 또 먹고 했는지 모르겠음

[익인2]

먹는 양 줄면 괜히 억울해

[익인3]

식탐은 그대로인데 위가 안따라주니까 짜증나ㅋㅋㅋㅋㅋ근데 또 늘리면 찌니까ㅠㅠㅠㅠㅠㅠ

[익인4]

이와중 떡볶이 너무 먹고싶게 생겼다..

[익인5]

너무 탄수화물만 때려서 그런 듯 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ㄹㅇ 엽떡 반통은 내가 혼자 책임졌는데 너무 배불러서 1/4도 못먹겠더라 위가 너무 팽팽해져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