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에 대해서 마음에 안들면 자주 얘기하는 친구인데 생각해보니까 꼭 이런이런 상황인데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고 니 생각은 어떠냐고 내가 욕하게 만드는...? 그런 느낌?
저번에 A에 대해서도 나한테 얘기했는데 내가 나도 안맞는 부분은 있다 그렇다고 A랑 손절할 거 아니지 않냐고 정 그러면 적당히 거리 두면서 좋은 부분만 봐라 했었거든?
근데 A랑 걔는 풀었는지 다시 친한데 A가 나한테 반응이 싸하길래 물어보니까 걔가 좀 내가 A를 싫어한다는 듯이...? 말한 거 같은데 하...ㅋㅋㅋㅋ이제 모른 척 나한테 떠보면 모른 척 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