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말라하면 더 하고 내가 짜증내는거를 즐기는 것 같아
평소에 장난 많이 치고 내가 서운해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아 가끔
속으로는 진짜 빡치지만 그래도 그냥 삐진척이나 하지망~정도로 끝내는데 이게 좋아서 그런거야?
애정표현보다는 장난이 많아져서 내가 좀 질린건가 생각이 들어.. 삐진척하면 귀렵다고는 하는데 서운한 말도 아무렇지 않기 하고 내가 서운해하면 좀 웃다가 사랑한다는 말로 무마시켜
이런 경우에 좋아하는데 그냥 장난기 많은 본성이 나온거야 아니면 식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