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링거지 진짠가

ㄷㄷㄷ 지방 살아서 시내 가도 사람 많은곳 갈 일이 없긔..

[익인1]

사람 많으면 사람들한테 치여서 뜯길수도있지않나..? 난 뜯겼다고만 생각해봤는뎈ㅋㅋㅋㅋ

[익인2]

22

[익인3]

33

[익인7]

44 앞에 걸어가던 사람 가방에서 똑 떨어지는 거 종종 봄

[익인11]

55 일단 내 눈으로 누가 키링 뜯어가는거 못보긴함 군번줄이 겁나 부실하기도하고

[익인4]

노란 리본 달고 다닐 때마다 같이 달린 다른 것들은 멀쩡히 남아 있고 노란 리본만 사라졌음 ㅋ

[익인5]

뜯어가는 건 못 봤는데 다른 사람 가방에 달린 키링 만지작 거리는 건 봄

[익인6]

충분히 있음 ㅋㅋㅋ 가방 매고 있으면 키링 만져도 느낌 1도 안 나거든 다 큰 어른들이 많이 만짐;...… 난 애기들만 그럴 줄 알았는데

[익인8]

아 설마 내 망곰이도 그렇게 뜯긴건가...ㅜ

[익인9]

나 키링 달자마자 지하철에서 떨어진거 할아버지가 주워줘서 살았음 ㅠ 젊은 사람이 주웠으면 가져갔을수도.,. 그 이후로 테이프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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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프사? 노상관

[익인12]

가끔 보면 키링 바닥에 떨궈진거 보이던데
대부분은 그냥 잃어버린거 아닐까

[익인12]

댓보니 아닌 경우도 잇구나..
남의 물건에 왜 손대는겨

[익인13]

키티 비싼건 ㄹㅇ 훔쳐가드라… 내 악마키티 ^^…. 하

[익인14]

고리형은 충분히 가능성 있음

[익인15]

나는 뱃지... 진짜 어이없었다

[익인16]

특히 군번줄 잘 풀려서 떨어뜨리기쉽고ㅠ 실제로 에스컬레이터에서 일행인진 모르겠는데 뒷사람이 자기 친구랑 키득거리면서 만지작거리는건 봤어..ㅠ

[익인17]

커플 둘이서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있는 사람 가방에 달린 키링 만지작거렸다는 글도 있던데 키링이 맘에 든다면서

[익인17]

(내용 없음)

[익인18]

교동이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