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친구들이 너무 웃겨줘서 괜찮다가도 노래만 들려도 움. 생각나서 계속 움.
3일차 : 본가 가기전에 펑펑 움. 오후에 엄빠동생 보니까 또 괜찮은거 같다가다 자기전에 움.
4일차 : 어라 나 갑자기 괜찮아진거 같음. 밤에 좀 슬펐음.
5일차 : 어라 오늘더 괜찮은데?
6일차 : 본가에 혼자니까 또 서럽고 외롭고 보고싶어서 움.
7일차 : 자취방 돌아오는 버스에서 갑자기 눈물나고 숨쉬기도 힘들어서 과호흡 온 상태로 겨우 자취방 도착 후 괜찮은 거 같다가도 갑자기 눈물펑펑 엔딩…
내일 8일차부턴 또 어떠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