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길어도 너무 긴 근무시간, 나랑 안맞는 업무
제외하고 일의 강도나 사람들은 너무 좋았거든
근데 건강이 너무 악화가 돼서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됐는데.. (+근무시간 너무 길어서 워라벨 박살, 아파도 병원을 갈수가 없었음.. 주6일 12시간 일함 ㅠ)
막상 퇴사한다고 말하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해 ㅜㅜ
넘 오랜만에 쉬어봐서 쉬는동안 뭐 해야될지도 아직 모르겠고......
뭔가 막막하다 해야되나...? 기분이 되게 이상해 ㅜㅜㅜㅜㅜㅜ 다들 퇴사할때 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