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잠들기 전까지

연애 시뮬레이션 댓망입니다 ♡ 

학년과 두명의 메인캐, 설정하고 싶은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닝겐1]

헐

[닝겐1]

스나랑 오사무! 닝도 같은 반 니넨세! 가능할까요! 닝이 전학생인 걸로?!

[글쓴닝겐]

당신이 오늘부터 다니게 될 하이큐 고등학교. 설레는 마음으로 교문을 통과합니다.

분홍색으로 어여쁘게 물든 벚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는 것은 마치 당신을 환영해주는 것 같군요.

풍성한 나무에 한눈을 팔며 걷던 당신은 실수로 누군가의 등에 얼굴을 박고 말았습니다.

그는
1.
2.

[닝겐1]

2!!!

[글쓴닝겐]

> 2. 미야 오사무

“…뭐고.”

갑작스런 접촉 사고에 회색 머리를 가진 남학생이 의문 가득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봅니다.

”앞 좀 똑디 보고 다녀라.“

뭐라고 해볼까요?

[닝겐1]

글쓴이에게
아! 죄송해요! 벚꽃이 너무 예쁘길래... 와... 근데 키 진짜 크다...

[글쓴닝겐]

1에게
“우리 학교 벚꽃이 쪼매 예쁘긴 하제.“

당신의 말에 벚꽃에 시선을 전 채 고개를 주억거리며 동조한 그. 회색빛을 띄는 눈동자가 다시금 당신에게 닿습니다.

”…첨보는 얼굴인데 니가 그 전학생이가? 오늘 전학 온다던? 같은 학년이니까 말 놔라. 넥타이 색보믄 모르나.“

오늘 처음 이 학교에 등교한 당신이 알 턱이 없습니다. 그의 말을 듣고 보니 교문 앞 선도부와 달리 당신의 넥타이는 그와 같은 색입니다.

뭐라고 해볼까요?

[닝겐1]

글쓴이에게
아...! 이제 알았어! 예전 학교는 명찰로 색 구분했었거든! 아, 그럼 혹시 우리 같은 반이라거나..! 그러면 좋겠다... 네가 나랑 이 학교 첫 친구 해주면 좋을 텐데!

[글쓴닝겐]

1에게
“아 글나. 니 우리반 맞는데. 참고로 2학년 1반이다.“

교무실로 오면 알려주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여지껏 몇 반인지도 몰랐던 당신.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내야 좋제. 미야 오사무인데 기냥 사무라고 불러라. 미야 아츠무라고 쌍디 있어가 헷갈린다이가.“

친구하자는 소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오사무. 이번엔 그가 아침을 사러 매점을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매점 위치 알려주까?”

뭐라고 해볼까요?

[닝겐1]

글쓴이에게
와, 쌍둥이야? 신기해! 아, 참고로 난 닝! 닝이라고 편하게 불러줘! 그리고 매점은... 지금 바로 갈 거야? 응?? 나 아침 못 먹어서 빵이라도 사 먹고 싶은데!

[닝겐2]

허ㅏ

[닝겐2]

2학년 후타쿠치 사쿠사! 설정은 음... 어...

[글쓴닝겐]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소꿉친구라는 간단한 설정도 좋아요~!

[닝겐2]

그러면 하이큐 고등학교고 셋이서 소꿉친구인 설정 어떨까요♡

[글쓴닝겐]

어제 수업시간에 떠든 벌로 일찍 나가 교실을 청소하게 된 당신. 한숨을 푹푹 내쉬고, 온몸으로 가기 싫은 티를 내며 준비를 끝마칩니다.

등교 메이트인 후타쿠치와 사쿠사에게 먼저 간다는 라인을 남긴 채 학교로 향하고.

아니 뭔 선도부가 이렇게 일찍부터 서있어? 도착한 교문 앞에 선도부가 당당히 서있습니다. 넥타이를 학교에 두고 온 탓에 선도부에게 걸릴 것이 뻔합니다.

선도부인 그는 누구일까요?

[닝겐2]

글쓴이에게
시라부 켄지로!
딱 떠오른 녀석이 너다...
-
잘 부탁드려요 센세❤

[글쓴닝겐]

2에게
저도 잘부탁드립니다! 시라저 켄지로(78세)
-

“학번하고 성함이요.”

같은 반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딱딱하게 존댓말을 쓰는 시라부 켄지로. 공과 사가 확실한 타입입니다.

당신은
1. 1학년 1반 7번 밍입니다.
2. 에이 한번만 봐 줘, 켄지로.
3. 다시 빠꾸한다.
4. 자유

[닝겐2]

글쓴이에게
아 세상에 오타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4. 라부라부, 내가 누누이 말하지만 딱딱한 남자는 매력 없다? 그럼 난 이만...!

[글쓴닝겐]

2에게
ㅋㅋㅋㅋㅋ 함 등장 시켜줘요?
-

“그 수법 지겹지도 않나 보네.“

자연스럽게 지나치려던 당신의 가방이 시라부에 의해 붙잡힙니다. 그 탓에 걸음을 멈춘 당신이 가방을 놓고 튀어버릴까 잠시 고민하고.

”쓸데없이 머리 굴리지 말지? 나도 네 학번 이름 정도는 알아.“

그 생각을 읽은 듯 시라부가 말합니다. 그 순간 당신의 목에 걸어진 무언가. 고개를 숙여 확인해보니 넥타이입니다. 휙- 고개를 돌려 뒤를 보는 당신.

그는
1.
2.

[닝겐2]

글쓴이에게
앜ㅋㅋㅋㅋ 아니요! 시라저 켄지로(78세) 씨는 우리 마음 속에만 사는 걸로 하죠!ㅋㅋㅋㅋㅋ
-
2로 가겠습니다!!!

[글쓴닝겐]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마음 속에서는 내쫓을게요^^
-

> 2. 후타쿠치 켄지

휑한 당신의 목에 넥타이를 걸어준 범인은 후타쿠치였습니다. 웬일인지 일찍 온 그.

“이럴 줄 알았다. 넌 진짜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

장난기 머금은 미소를 지은 채 당신을 꾸짖는 후타쿠치. 이번에는 시라부를 보며 자신의 학번과 이름을 알려줍니다.

“간땡이가 부었네, 아주. 전에는 숨어서 주는 시늉이라도 하더만. 오늘부터는 앞에서 대놓고 그러기로 했나봐?“

”뭐 어때. 얜 넥타이 있고. 난 없고. 된 거 아니냐?“

어깨를 으쓱인 후타쿠치가 뻔뻔한 태도를 보입니다. 어이없다는 듯 실소를 뱉는 시라부.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질린다는 표정을 지은 시라부가 손을 훠이훠이 내젓습니다. 가라는 뜻이군요. 알아들은 당신과 후타쿠치가 잽싸게 교문을 통과합니다.

“나 왜 버리고 가냐. 치사하게. 라인만 띡 남겨놓으면 다야?“

뭐라고 해볼까요?

[닝겐3]

와

[닝겐3]

1학년 카게야마랑 츠키시마
닝 혹시 저희 세계에서 사고로 죽어서 하이큐 세계로 넘어간 걸로 해도 될까요? 캐들이랑 최대한 안 엮이려고 하는데 그 건조함이 캐를 더 끌어당기는... 대학생 때 죽어서 담배도 몰래 피우는 고딩... 별로시면 뺄게요!

[글쓴닝겐]

호옥시 츳키 말고 원하시는 다른 캐 있을까요?!

[닝겐3]

다른 학년도 괜찮다면 쿠로오나 힐감 중에서 어떠세요? 한명은 칵얌이랑 완전 다른 느낌으로 가보고 싶어서요!

[글쓴닝겐]

칵얌 힐감으로 갈게요!
-

죽었다 깨어났더니 저승이 아닌 하이큐 세계에서 눈을 딴 당신. 꿈도 못 이루어보고 공부만 하다 죽어버린 당신에게 삶의 기회를 한 번 더 준 것일까요?

“자리표 보니까 여기인 것 같은데… 네가 닝이냐?”

교실문에 붙은 자리 배치표를 확인하고 들어온 카게야마가 턱을 매만지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저 화면 너머 보던 가상인물이 생생하게 움직이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당신은
1. 응, 내가 닝이야.
2. 카게야마 맞지? 그럼 내 옆이 네 자리야.
3. 자유

[닝겐3]

글쓴이에게
네 확인이요! 잘 부탁드립니다 ❤️
-
1

[글쓴닝겐]

3에게
꾸벅, 고개를 까딱인 카게야마가 책상 옆 고리에 가방을 걸며 자리에 앉습니다.

신경 쓰였는지 힐끔 힐끔 당신을 보던 그가 입을 엽니다.

“카게야마 토비오. 내 이름이야.“

자기소개 후 바로 엎드리는 모습을 보아하니, 공부에는 일말의 관심조차 없어 보이네요. 곧 낙제점 받지 않으려고 힘겹게 공부하겠지만 말이죠.

당신은
1. 카게야마에게 말을 건다.
2. 교실 밖으로 나간다.
3. 자유

[닝겐3]

글쓴이에게
3.(안 마시고 들고 온 사과주스에다 포스트잇을 붙여서 카게야마 앞쪽으로 놓는다. 근데 카게야마는 사과주스가 아니라 다른 거 좋아하지 않았나? 모르겠다. 별로면 안 마시겠지. 이내 담배를 피우고 싶어져서, 사람이 없어 보이는 한적한 곳을 찾아헤매다가 옥상으로 향한다)
-
혹시 담배 이런 소재면 별로시면 말씀해 주세요!

[닝겐4]

ㅓ루

[닝겐4]

2학년 사쿠사 스나 사쿠사랑은 소꿉친구고 스나랑은 친한 남사친 사이 괜찮을까요?? 캐겹 안 된다면 바꾸겠습니다!

[닝겐5]

아앗

[닝겐6]

겨갸갸

[닝겐6]

늦었네 흑흑 여기까지 올때까지 기다릴게요...

[닝겐7]

와

[닝겐7]

만약 저까지도 가능하시다면 2학년 아츠무, 오사무/ 소꿉친구인데 닝이 사무 짝사랑하고 츠무가 닝 짝사랑하는 사이로...!

[닝겐8]

헐

[닝겐9]

악 저도 된다면ㅜㅜ

[닝겐9]

3학년, 오이카와 쿠니미요ㅠㅠㅠ 오이카와 소꿉친구, 쿠니미 친한 옆집 누나 설정으로😭

[닝겐10]

늦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