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몸전체 타투하는건 심리랑 관련되어 있대

그거 나중에 다 지우는 사람들 특징이 타투가 싫어져서가 아니라 그거 했을때 심리적으로 불안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나중에 자기 심리적인 상황이 좋아져서 나중에 지우는사람 많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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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놓을수없다고봄

[익인2]

문신지우는 의사쌤 영상보니까 진짜 그런 이유로 많이 지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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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대신에 문신 선택하는 경우도 많이 봄 실제로 문신한 사람 입으로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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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렇겠지? 결국 그런 마음의 문제에서 파생되는 트러블들이 사회인식도 나쁘게 하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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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하면서 스트레스 푼다고 하는 거 보면 맞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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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그래서 온몸에 하고 지우는중이잖아 그래도 그걸로나마 마음이 편해졌으면 다행이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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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여러개 하는것도?

[익인9]

보이지 않는 불명확한 자기의 우울함을 가시적으로 남기고 그걸 보면서 편안해하는 것 같기도 함.... 정확히 어떻게 생긴지 몰랐던 귀신의 생김새를 보면 차라리 편안해지는 것 처럼.... 우울함의 표상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