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7l
나랑 가족은 현재 지방에 살고있고 

경기도에 아파트가 엄마 명의로 되어있음

훗날 경기도 아파트는 나한테 준다고 했어 (난 경기도에서 살 생각은 없음)

아파트에 한동안 오래 살았던 세입자분이 이번에 이사를 간다고 함

그런데 아파트가 오래돼서 방이 잘 안나갈것같다고 (리모델링 값으로) 나한테 2천만원을 빌려감

아파트를 전세 보다는 반전세로 내놓는걸 생각중이셔서 난 이때까지만해도 그 월세를 내가 받을 줄 알았음(2천을 빌려줬으니까)

근데 오늘 연락와서 5천이 있녜 나보고.. 

들어보니까 새로 들어올 세입자가 전세금 일부랑 월세65로 들어온다고 했나봐 

그니까 그 이전 세입자한테 줘야 할 전세금이 부족한거임... 반전세로 받으니까 

난 저 돈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음
엄빠가 알아서 만들거나 할 줄 알았지

난 지금 적금 퇴직금 제외하면 4천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다 달라는 거잖아ㅠ... 하

그럼 난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어 (적금 들어가는거 제외하면..)

나 내년까지 1억 만들기 목표로하면서 열심히 모았는데 

이게 나중에 나한테 돌아온다고는 해도 기약없는 돈에다가 왠지모르게 내 돈 다 뜯기는 기분인데 저 4천을 내가 빌려주는게 맞는건가??

반전세로 받으면 이자가 크다고 이익이다 어쩌고는 하는데 내 기분 문제인건지.. 내년에 나 타지역으로 또 이직하려면 전세금 필요한데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 

괜히 돈 얘기하니까 짜증나고..ㅠ
익들이라면 4천 빌려줘???



 
익인1

3시간 전
익인1
절대
3시간 전
익인2
엥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2
너도 이미 답을 아는거같은데?
3시간 전
익인3
아니.. 쓰니도 경제적 에어백 없으면 우울해질 것 같아서 그러지 마
3시간 전
익인4
지금 가족도 친지도 아닌 세입자가 집 안 나가니까 리모델링 한다고 이천 빌리고 방 뺀다고 오천 있냐고 물은 거야?
3시간 전
글쓴이
앗 아니 가족..
3시간 전
익인4
아... 다음엔 쓰니가 빚쟁이 된다 잘라내
3시간 전
글쓴이
전화로 화 엄청 내긴 함.. 난 2천도 겨우 빌려준건데 맡겨놓은 듯이 물어서 진짜 내가 잘 못들은건가 했음..
3시간 전
익인4
부모가 자식한테 돈 요구하는건 연 끊을 각오로 쓴소리하고 갚으라 해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그랬어
3시간 전
익인5
아니 없다고 딱 잘라 말하고 안 빌려줘 그때 빌려준 돈도 겨우 준거라 그 후로 허덕이고 있고. 빌려달라고 하지말고 빌려간 돈이나 갚아달라고 꼭 말해
3시간 전
익인6
아닝..ㅎ 난 500빌려주고 스트레스받음..
3시간 전
익인7
가족간에도 돈 거래는 안하는게....
3시간 전
익인8
없다해 제발
3시간 전
익인9
차용증 써
3시간 전
익인10
그 아파트 진짜 니꺼 되는건 맞고 2천은 돌려받을수 있는거 맞음? 죄책감 갖지 말고 가족들한테 무조건 거지라이팅 하셈
3시간 전
글쓴이
말로는 지금 부모님 살고계신 아파트를 내 혈육한테 주고 경기도 아파트를 날 준다고 하심 처음에는 엄마가 상가를 준다고 했는데 아빠가 그거말고 아파트 준다해서 일단 그렇게 알고는 있어 가족들 관계가 좋아서 2천은 돌려받을 수 있을것같은데 언제 줄지는 모르겠어.. 솔직히 빠른 시일내에는 못받겠구나하고 빌려주긴한거야ㅠㅠ.. 일단 4천은 그냥 안줄려고 엄빠가 알아서 하시든지 반전세말고 그냥 전세로 세입자 받으시든가 해야지 뭐.. 다른 익들 말대로 4천마저 없으면 돈 버는 재미도 없을것같도 상실감 클것같아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8,99,00익들아 너네 아직 용돈받아?729 10.09 13:1660088 2
일상너넨 찐친 성생활467 10.09 14:3274887 0
이성 사랑방나 23살이고 임신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389 10.09 14:4569482 0
일상본인표출 헤헤 이름이뻐서 행복하다... 154 10.09 20:428545 2
야구야선 중에 제일 간지나는 이름 뭐라고 생각해??84 10.09 21:4114962 0
최애의 아이 안 봤는데 약 ㅅㅍ인지 뭔지... 4:41 9 0
난 잠원 한강 공원이 공원중에서 제일 싫음10 4:40 378 0
근데 연애할 때 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 잘 안해??39 4:40 347 0
하 왜 다들 요즘 대기업 준비하는 줄 알겠음 ... 어차피 개망한 나라 돈이라도 빠..1 4:39 293 0
피임약 새벽 열두시정도에 먹던거 까먹었는데 지금먹어야하나???2 4:39 45 0
나도 동생따라가고싶다 4:39 29 0
나는 덕질해서 그런가 4 4:37 30 0
그래서 곰살 궃은 아이가 누군데요..2 4:37 29 0
엄마를 손절하고 다 차단했는데3 4:36 63 0
급해.소화제먹고 10분뒤에 토했는데 소화제 더먹어야해? 4:36 10 0
양주 마셔본 익 있어?2 4:36 24 0
와..버스정보안뜨는 시골에서 어떻게 살아? 17 4:35 207 0
와 강아지 잠꼬대 역대급1 4:35 126 0
24살먹고 산부인과 첨갔다 4:35 49 0
아팔꿈치아파미치겐네 4:35 12 0
아 근데 위에 독방 모아서 정리해준거(ㅂㅎ..) 2 4:34 35 0
유튜브 프리미엄 쓸 땐 몰랐는데 진짜 저질 광고 엄청 많아 졌구나 4:34 14 0
공부할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어때? 4:33 16 0
남자친구가 나 외모 바꾸고왔어도 아예 못알아봐... ㅜ3 4:33 162 0
토스 한글날 이벤트 링크 400개 다 들어갔다... 7 4:33 39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0 7:12 ~ 10/10 7: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