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들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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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에 다니던 회사인데 내가 파견직으로 겄거든

근데 거기서 약간 나한테 관심있는? 좋아하는? 그런분있는데 내가 낯을 가려서 결국 이름도 나이도 전번도 몰라

나 ㅋㅋ지금 퇴사해서 자꾸 생각나는데 가서 죽치고 있을까....

[익인1]

ㅠㅠ 잊어야지

[글쓴이]

일단 거기 아는 몇분에게 찾아달라고 애기했어..

[익인2]

관심있으면 그분이 번호 따지 않았을까

[글쓴이]

그치? 근데 나 퇴사하고나서 너무 궁금해서 마지막으로 물어보려고

[글쓴이]

그사람 모쏠인거같아 ㅋㅋㅋㅋ 동료한테 물어본거 같더라고 어떻게 하냐고 동료가 그래서 말을걸어봐 이렇게 말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