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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원에 입원했거든? 근데 우리 병상에 누가 폼롤러 놓고간 거야

내가 처음에 내가 나중에 폼롤러 사더라도 등짝 안때리길 바래서 그 사실을 악용한 사실이 있어ㅠㅜ 

좋다고 막 베고 눕고 홍보하고 그랬거든

그러다보니 엄마도 폼롤러 퇴원할때 아예 가지고 가자는 거야ㅠㅜ

나 안된다고 남의 거니까 그냥 두고가자 했더니 되려 화내면서 이런 걸 누가 가져가러 여기 까지 오녜ㅠㅜ

싫다고 그래서 내가 사준다고 해도 계속 엄마가 화내...사소한 거로도 계속 화내고...

일단 폼롤러는 내 병상 보시는 간호사실에 말씀드렸는데 그 이후로도 꿍기한지 계속 화내셔

진짜 어떻게 해야되냐 내가 사줘도 화낼 거 같은데 진짜 미쳐버리겠다



 
익인1
점유이탈물횡령죄인가 범죄아님?
2시간 전
글쓴이
이거 그냥 절도죄일걸 병원이 관리주체라
2시간 전
글쓴이
생각해보니까 내가 가담했으면 2인이상이라 특수절도네...
2시간 전
익인2
그리고 찜찜한데...위생 상태가ㅠ 남이 쓰던 거 집으로까지 가져가긴 좀
2시간 전
글쓴이
엄마도 이걸로 받아들였나 보네 아까부터 자꾸 짐싸는 거 쓰레기 있는 거로 툭툭 건들면서 이런거는 드럽게 하면서 이러면서 툴툴대셨는데
2시간 전
익인3
범죄라고 이야기 해드리자
2시간 전
글쓴이
그러면 진짜 화낼걸...
2시간 전
익인4
미신 좀 챙기는 편이셔...? 그럼 남이 베고 덮고 자던 물건은 기운 묻어서 집에 들이는 거 아니라던데?! < 로 밀고가봐...
2시간 전
글쓴이
야 이게 그나마 낫다 너 천재인듯 고마워
2시간 전
익인5
저거보다 더좋은거 인터넷에서 봐뒀다고 하면 좋을것같긴한데 이미 ...좀 다퉜구나 ㅠㅠ
2시간 전
글쓴이
아 진짜 사회성 천재들 고맙다 다음부터 그렇게할게
2시간 전
익인6
다른 사람이 두고 간걸 너가 먼저 사용했잖아.
위생이고 도덕이고 너도 상관 없는 상황 같은데.
그냥 엄마가 새로 사 주면 좋겠어?
가져가는것도 안될 일이지만 너도 엄마 뭐라고 할 처지도 아님.

2시간 전
글쓴이
반성해서 해결될 일은 아닌데 니 말이 맞는게...애초에 내가 사용하지 않았으면 별일 없었을 텐데 정말 후회스러워
2시간 전
익인6
그러게 이미 지난 일인데 내가 뭐라고 날이 섰네.
엄마 자리 비웠을 때 간호사실 갖다 주고 엄마한테는 주인이 찾는다고 간호사가 가져갔다 그래 걍.
간호사실 갖다 줄 때 약간 컴플레인 하는 식으로 얘기도 해. 청소 잘 안됐다고. 눈 앞에서 싹 치우게.

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요뮤ㅜㅠ
2시간 전
익인7
누가 놓고 간 건 맞아? 병원 꺼 으니야? 엄마한테 이거 병원 꺼래~~ ㅋㅋ 하면서 두고 가자고 해 ㅜㅜ
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웡😘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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