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550일 정도에 애인이랑 같은 문제로 자주 다퉜어 반년전부터 해외장거리 (시차없음)로 바껴서 방학빼면 2달에 1번씩 만나고 있는데 원래 다툼이 있어도 다음날엔 아무렇지않게 서로 대했어 근데 일주일전에 다투고 그 이후부턴 애인이 좀 변했다해야하나 식은게 느껴져 자기도 자기맘을 모르겠다하고 나랑 싸우기도 자주 싸우고 하루에 15-16시간씩 일 할 정도로 삶이 너무 바빠서 인생에서 젤 힘들대 지금이.. 근데 나도 이해하려고 해도 나아질 기미가 아직 보이지 않아서 그런가 초조하고 답답해져 2주 뒤에 애인이 나 있는곳으로 오기로 했거든. 그때까지는 서운해도 서운한 티 안내고 하던대로 할까? 애인 말투 어떤지랑 조언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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