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수당 없이 하기로 했다면서 안준다는데 어떻게해...?

하루 6시간 씩 일했고 주휴에 대해서

안챙겨주고 말도 없길래 내가 얘기를 해볼까

하다가 일이 생겨서 이번에 그만두게 되면서 주휴수당 챙겨 달라고 했어 근데 나는 주휴수당 말 자체를

들어본 적도 나한테 얘기 한 적도 없는데 자꾸 주휴수당 없이

하기로 하지 않았냐먼서 그냥 월급만 보내 놓은거야 ...

못 받을려나 이거 ㅠㅠ

[익인1]

계약서안썼어?

[익인2]

근로계약서는 씀?

[익인2]

신고는 가능한데 대부분 껄끄러워지기 싫으니까 넘어가긴 함... ㅠ

[글쓴이]

근로계약서도 내가 3시간 하다가 6시간으로 바뀐건데 그 후로 재작성 안했어 내가 다시 써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지가 가게에 잘 안나와서 나중에 쓰자고만 하고 말았어

[익인7]

3시간씩 며칠로?

[글쓴이]

5일! 근데 그땐 주휴 안 줄려고 하루 30분 빼고 그랬어 사장이...

[익인7]

글쓴이에게
그니까 그럼 계약서에 14.5시간으로 적혀있다고?

[익인7]

어디서 봤는데 저렇게 되면 연장으로 인정돼서 3시간 어치만 주휴수당 받을수있다 본것같은데

[익인3]

신고하면 가능 그게 안주기로 했으니 안줄 수 있는게 아냐

[익인4]

난 신고했었어

[글쓴이]

그래서 받았어? ㅠ

[익인4]

응 주휴랑 최저차액이랑 퇴직금까지 1400정도?

[글쓴이]

그런건 받을랴먄 오래 걸리지..?

[익인4]

생각보다 금방이야
출퇴근 기록있으면 정리하고 급여임금내역 등등 근무기간 정리해서 고용노동부 홈피에서 민원넣기해서 접수하면 연락 와

[익인5]

계약서 먼저 확인해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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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지가 법적으로 하겠다는데 할 수 있는게
있어...? 상호간의 오케이가 됐다면서 법적으로 한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