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괜찮고 연봉좋은 회사 합격했는데 본가랑 먼 타지역에 있다고 돌아가면서 반대하고 집 근처 낡고 덜떨어진 회사에 면접보고 들어가길 원함
먼 곳까지 가서 뭐할거냐고 막 그러는데 이럴 때마다 가족을 바꾸고 싶다. 남들은 유학못보내서 안달이고 더 좋은 곳 못보내서 안달인데
겨우 가깝다는 것 외에는 장점없는 쓰레기에 내가 들어가길 원하는 게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