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불안이 진짜 심하긴해 남들은 생각도 안하는거 나혼자 생각해서 미리 걱정하고
진짜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다 생각해 그렇게해서 시뮬레이션해야 그나마 좀 나아 ..
카톡이나 연락 늦게 보면 답답해 미치겠고 뭐 잘못됐나? 걱정돼
내가봐도 남들보다 내가 많이 심한거같긴한데
그냥 이런 성격인걸까 아님 진짜 병원에 가봐야하는걸까..?
가끔 걱정때문에 밤 샐때도 있어 잠이 아예 안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