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에서도 타로에서도 나보고 잘 살고 고생할 팔자는 아니라는데ㅜ

나 여태 계속 고생만 했는데...인생도 넘 힘들고

돈도 쪼들리고ㅜ나은 거라곤 하나고 없는데 왜 다들 나보고 나중에 잘 사니까 걱정 말라 볼 것도 없다 하는지......

그 나중이 대체 언젠데요ㅜㅜ난 지금 쪼들려서 죽기 일보 직전인데

[익인1]

그 나중이 일년 이년 후가 아니라 중년 노년 얘기하는걸거임... 그래서 초년기에 고생하고 → 나이들어서 팔자핀다 이러는 걸듯

[글쓴이]

그럼 그때까지 계속 고생길인가ㅜㅜㅜ살기 힘들다...

[익인1]

그건 또 아니긴해 초년기 전체로 보면 힘들긴 하겠지만 올해 안되는 일이 내년엔 또 풀릴 수도 있고... 그런 느낌 ㅠ 그런 점괘 최대한 신경쓰지 말고 살아야돼

[글쓴이]

글쿤ㅜㅜ걍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언젠간 풀리겠지ㅜㅜ

[익인2]

그런거에 얽메이는 이상 잘살기 힘들거같은데...

[글쓴이]

나 열심히 사는데 왜 막말하지...

[익인2]

사주나 타로같은거에 얽메이지말고 열심히하면 알아서 잘 풀리는거고 계속 그거만 생각하면 될 일도 안됨

[익인3]

사주나 타로는 재미로만 봐…

[글쓴이]

글게ㅜ맞는 게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