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마라탕 먹으러 갈때마다 2만원 나오는데

양도 많아서 남기기도 하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그냥 먹고싶은거 몇개 담으면 그정도 하던데 이게 보통 그 가격은 절대 아닌거 같아서  내가 손이 큰건가 후ㅋㅋㅋㅋ

[익인1]

꼬치나 고기 넣어?

[글쓴이]

꼬치 하나 고기 넣긴해

[익인1]

당면이나 백목이 넣거나? 좀 무게 많이 나가는 애들이 있긴 함

[글쓴이]

당면도 한두개넣고 버섯은 안좋아해서 안넣는데 내 손이 큰가벼..맨날 갈때마다 양조절 실패함 ㅋㅋㅋ ㅜㅜ

[익인2]

남기는거면 그냥 양을 조금씩 덜 담으면 되잖아

[글쓴이]

그게 맞는데 내 기준에선 조금 담았다고 생각해도 그정도라 내 눈이 잘못됐나 싶어서

[익인2]

그거보다 더 조금 담아봐 물기 잘 털고

[글쓴이]

조금씩 먹고싶은걸 다 담아서 그런건가

[익인3]

좀 적은데? 싶을 정도로 넣어봐 나도 맨날 많이 담아서 좀 적은 양으로 넣으니까 딱 맞더라

[글쓴이]

오키 담에 갈땐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넣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