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머신은 1시간 넘게도 달리는데 공원에서는 5분도 못 뛰는 이유가 뭘까???

런닝머신은 한 번도 안 쉬고 7로 매일 달리는데

공원 나가면 몇 분 뛰고나면 너무 힘들어

[익인1]

원래 프리러닝이 더 힘든거

[익인3]

그렇긴한데 쓰니는 격차가 너무 심한디 오버페이스때문인가

[익인1]

아마 공원 환경이 중간중간 스탑을 해야하거나 속도조절을 많이해야하는 환경이지않을까 싶음. 그래도 차이가 심하긴하네

[익인1]

러닝머신은 그냥 신경쓸거 없이 달리면 끝인데, 프리러닝은 장애물이나 지형을 파악하면서 달려야하니까

[익인2]

경사도 있고...페이스도 오버페이스인거 아닐까?

[익인4]

러닝머신은 알아서 치고나갈수 있는 반발력이 있는데 야외러닝은 순수 쓰니 근력으로 달려야하고
러닝머신 7에 비해 너무 빨리 뛰는듯

[익인5]

러닝머신 7이면 1키로 8:30페이스라 느린 편임
내 기준에서 경보 정도임…

[글쓴이]

나 체력 거지라...ㅜ

[익인4]

이거인듯

야외 러닝입문자들이 하는 실수임

러닝머신에선 잘뛰었는다고 생각하는 착각.. 같은 위치에서 계속 달리기 때문에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야외에서 러닝머신 속도로 뛰면 걷는수준인거

[익인6]

런닝머신은 레일이 뒤로 움직여주는데 야외런닝은 바닥을 밀어내야되는게 힘들어서 그럴거 같음

[익인7]

런닝머신도 뒤로 밀어야 사람이 제자리인건 같음. 아마 공기저항이 있어서 그런듯

[익인6]

아 공기저항도 큰거 같다 근데 머신은 앞벅지 발달 위주고 기계 위라 통통 거리는데 야외런닝은 허벅지 앞뒤안쪽 다 크게 쓰이더라고

[익인7]

마저 야외는 온 다리에 힘이 좀더 들어가는거 같아 기술이 없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