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사이비 너무 싫어 알바중에 오니까 대놓고 문전박대도 못함

편의점 주마다 한번씩와서 신문주고 말 몇마디 걸고 가는데

물건 팔아줄것도 아니면서 ㅠㅠ 

첨엔 손님이니까 웃으면서 대했는디 

두번세번 보니까 딱봐도 사이비야,,, 

점주님은 신문지필요하니까 그냥 받기만 하라는데

걍 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난 ,,

오늘은 뭐 날 위해 기도해준다고 소원말하래서

돈많이벌기^^ 하고 보냈는데 진짜 개 열받어 ,,

그냥 사이비안믿는다고 앞으로 오지말라해야하나ㅠㅠㅜ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너무 ., 힘들다 ..엉엉 

[익인1]

요샌 하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걍 좀 가라고도 못함ㅠ 그냥 지금처럼 대강 맞춰주고 보내는게 최선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