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뭔가 옛느낌이 서서히 사라지는거같음

약간 기사식당느낌의 밥집?있잖음 진짜 ㄹㅇ 찐 집밥느낌의 밥집도 잘안보이고

어 식당 새로생겼네 해서 보면 설마 여기도? 싶었던 곳들마저 프랜차이즈더라 ㅋ..

카페도 마찬가지고... 난 ㄹㅇ 찐 집밥 먹고싶은데 그냥 냉동으로 납품받아와서 데우는 수준인곳이 넘 많고

어쩌다가 찐맛집 찾으면 몇달 지나서 폐업하거나 그러더라.. 

[익인1]

물가 때문에 단가 맞추기가 어려울 걸...
그리고 직접 만들었어도 맛이 어지간히 있지않은 이상 값이 좀 나가는 집밥 사먹기에는 다들 부담되니까

[글쓴이]

내가 몇번 갔던곳은 음청 저렴했었거든 ㅠ 그래서 요새 김천간다 김천 김찌가 미쳤음

[익인2]

좀 오래된 동네가면 그래도 많긴한데 그마저도 저가형 커피 프차로 다 바뀌는중..

[글쓴이]

저가커피좀그만생겼으면 ㅋㅋㅋㅋㅋㅋ 진짜맛없는곳은 돈아깝던데 무인카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