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플이니까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책 추천💖

1.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2. 급류⭐️

3. 유랑의 달

4. 오만과 편견

5. 폭풍의 언덕

6.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7. 악마의 계약서는 만기되지 않는다

8. 홍학의 자리

지인들한테 추천해줘도 호불호없이 다 재밌어하더라 ⭐️표시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거!

[익인1]

오 다 읽어볼게!

[익인2]

고마워~~~~

[익인3]

급류 어때?! 안 그래도 요새 약간 인기(?)인 것 같던데

[글쓴이]

작가님이 영화쪽에 계셨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영화 같아 시나리오 보는 느낌이랄까? 몰입력이 좋아서 책 빨리 읽는 사람들은 1-2시간 이내로 읽더라!

[익인3]

고마워 ㅎㅎㅎ 나도 한 번 읽어봐야겠다 🥺🥺🥺😄

[익인7]

나도 급류 궁금 ㅜㅜ

[익인3]

나랑 가치 읽어보쟈

[익인8]

지나가다 댓글 다는데 급류 보면서 오열함..그만큼 진짜 몰입해서 읽었고 재밌었어

[익인3]

그니까!! 막 사람들 울면서 보고 이랬대서 너무 궁금해 하 꼭 읽어봐야지!

[익인4]

난 사서함~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서 궁금해서 한번 읽고 으엉.. 안맞는데 -> 5년 후.. 또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서 내가 왜 예전에는 안맞았지-> 다시 읽고 으엉... 나랑 안맞는데.... 반복인데 어떤 점이 좋았어? 진짜 궁금해ㅠㅠㅠㅠ 시비나 이런게 아니구 진짜 사람들이 좋다는 포인트를 모르겠어ㅠㅠ

[익인4]

브람스는 굿... 재미떵..

[글쓴이]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는데 “비오는 날에는 문이 열린다”였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문장 분위기랑 2000년 초반 느낌이랑 주인공 커플의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아! 내용이라면 큰건 없지만 난 그 책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여러번 봤어ㅠㅠ

[익인15]

나도 두번 시도하다 접었는데 나이가 들었으니 다시 읽어볼까 싶어.

[익인25]

읽긴 읽었으나 굉장히 인소.. 같았음.. 하하

[익인5]

고마워!!

[익인6]

오만과편견 정통 로맨스 좋아하면 꼭 읽어 봐

[익인8]

홍학의 자리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정도야? 대략적인 내용 미리 봤는데 뭔가 쉽지 않아 보여서 아직 시도를 못했어..ㅋㅋ큐ㅠ

[익인2]

나 완전 빠져들어서 읽었어 책 진짜 안볼때 재밌다고해서 읽어봤는데 뒤에가 궁금해서 술술 읽히더라!!

[익인8]

오 고마워!! 그럼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

[익인17]

ㅇㅇ생각보다 길지도 않아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림

[익인9]

다 로맨스야?

[익인11]

브람스 저거 드라마 원작이야...??

[글쓴이]

드라마 브람스는 안봤는데 저건 고전 문학이야!

[익인17]

그거랑 상관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사서함은 예전에 읽었을 때 남주가 별로였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다

[익인13]

오만과 편견은 나도 진짜 좋아해!!

[익인19]

그건 맞음 확실히 예전 책이라 남주가 요즘 인식이랑은 좀 동떨어진 부분이 있긴 한데..! (이거 보는 익인이들도 참고해서 읽어!) 나는 작가님 문체를 좋아하고 그 책의 분위기를 좋아해서ㅋㅋㅋㅋ 남주 이런 거 감안하고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야,,, 명작이긴 함

[익인21]

브람스 내 인생책.. 표현력이ㅜㅜ

[익인23]

오 유일하게 읽은게 오만과편견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