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책상에 책도 안 꺼내놓고
하루종일 휴대폰하고 게임만 하고 있음
엄마가 제발 공부 좀 하라고 하는 척이라고 하라는데
아직도 자기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런가
하기 싫다고 왜 해야하냐고 화를 내더라
난 그냥 볼 때마다 한숨만 나와서 이제는
그래 네 알아서 살아라 하고 나오는데..
저런 동생 어떻게 클지 진짜.. 내가 다 막막하다
자기는 계속 게임으로 성공한다고 유학갈 거라고 하는데
유학 갈 실력도 안 되면서.. ㅠㅠㅠㅠㅠ 답도 없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