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통보할때 내가 몇번 말해도 귀담아 안듣고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정이 떨어졌다
전시회 갈땐 최소한 셔츠에 슬랙스 정도는 입을수 있지 않느냐 이랬거든
저때는 그냥 알겠다 수긍함
근데 지금 인스타 보니까 헤어진지 2주만에 새남친 생겼는데 이건 환승각 재고 있다가 명분 삼아서 헤어진거 아닐까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