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8l
사귀기 시작한 극초에 애인이 나랑 놀고있는데 자기 짱친도 근처라고 와도 되냐 그래서
저녁먹고 같이 놀았거든
그뒤로는 나는 애인 짱친분이랑 같이 종종 식사하고 놀았으면 좋겠다해서 애인한테 말 꺼내보면
애인이 아~ㅇㅇ이 바쁘대,내가 바빠 이러면서 안된다 하더라구


그러다 한참 한 반년 지났나
이제와서 애인이 하는 말이
ㅇㅇ이(짱친)는 모솔이라 이성적 마음을 구분을 잘 못해.보통 이성을 보면 아무리 자기 스타일이라도 미래에 자기 애인이 될 사람인지 아닌지 분간 해야 하자나 근데 쫌 모르더라 ㅎ
대뜸 이래

이말인 즉슨 애인 짱친분이 나를 맘에 들어하는 눈치라 더이상 애인 친구분하고 못놀게 막았다는건가..?

(평소에 애인이 자기 친구들도 서로서로 애인 불러와서 같이 밥먹고 노는 문화가 흔한데 나는 한번 부르고 말아서 좀 의아했어ㅠ)


 
둥이1
마음에 드는 눈치일수도 있는데 그거보단 사친과 애인의 경계가 없는것처럼 선을 넘어서 말한다거나 그랬을수도..! 주변에 가끔있어
3일 전
둥이2
2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첫 연애 늦게 시작한 익들은112 10.13 14:4033940 0
이성 사랑방남자 이런 스펙이 흔하지않아?171 10.13 16:5337081 0
이성 사랑방 썸남 말투가 :) 이런 느낌이라 너무 오글거리는데 원래 이래?66 1:2918772 0
이성 사랑방키167이상 여익들은40 10.13 18:597076 0
이성 사랑방/연애중전화 거절하는 거 나만 기분 나빠.?41 10.13 18:2314115 0
연애중 이거 권태기인가 10.11 01:17 47 0
안정감 주는 연애 10.11 01:16 64 0
이 상태로 영원히 답장이 안 옴 .. 8 10.11 01:15 421 0
애인이 있는 사람이 나에게 머리를 기대면4 10.11 01:14 72 0
이별 회피형 만나지마 연락와도 받아주지마 5 10.11 01:12 337 2
나이 들수록 남자들은 연하 찾나? 20대 후반4 10.11 01:11 218 0
연애중 지금 애인이랑 결혼하고 싶다1 10.11 01:10 107 0
나 이런 남자랑 결혼준비중인데2 10.11 01:08 339 0
isfj 잇프제한테 헌신했다가 차인 사람도 있어?1 10.11 01:08 103 0
애인 담백한게 참 좋아1 10.11 01:08 78 0
둥들 썸붕 톡으로 냈는데 전화 오면 받아(?)1 10.11 01:06 82 0
연애중 잠수 안타는 회피형도 있어?11 10.11 01:05 152 0
이별 난 화가 진짜 없어서 정말 착하게? 연애했는데 ㅋㅋㅋ 10.11 01:05 155 0
연애중 애인 군대간 사친이랑 혼성으로 놀러갔는데 화가 너무 나는데10 10.11 01:05 158 0
아 회피형 ㅋㅋ 다신 안 만나 10.11 01:03 79 0
이별 프사 배사 프뮤 의미 없긴 하겠지만1 10.11 01:01 115 0
헤어지자마자 남소 받으려는거 남미새야?5 10.11 00:59 197 0
싸우고 일주일째 연락 안하는중인데 헤어진거 ??5 10.11 00:59 231 0
이별 너무 힘들어서 수면제 중독됨 10.11 00:58 59 0
인터넷에서 떠도는 연애스킬? 모쏠탈출? 이런거 믿을만해?27 10.11 00:57 16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4 11:36 ~ 10/14 11: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