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옷 누군가 입으면 좋겠지 싶어서 푼돈 받고 파는데,
약속장소 지각하고 연락 두절되는 사람
질문만 수억개인 사람
물건만 쏠랑 받고 리뷰 안남기는 사람
산다만다 어쩐다 하는 사람 등등 때문에 짜증나...
그냥 버릴걸 그랬다 싶은 생각 들어 후..
택달린 새옷도 3000원 이상 안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