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l
요즘모기 만독불침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진짜 상처받은거있어 ㅜ 나 몸냄새 나는 편이거든 530 10.10 17:4961855 7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이랑 폰 비번 공유해?254 10.10 11:2050740 0
일상나만 삼전 망해서 기분 좋나...?221 10.10 19:2430464 1
일상 일본에서 진짜 중국인혐오 심각해지는중이야… 진짜 심각해164 10.10 23:277171 1
야구본인팀 응원단장 만족해?107 10.10 21:558141 0
친구들한테 계속 일본 간다고 말해놔서 그냥 방금 결제했는데12 3:11 177 0
가슴 큰데 작아보이는 사람들은 왜 그런거야?15 3:11 80 0
소년이 온다 읽어야하는데3 3:11 24 0
모기 아직도 나와?4 3:11 24 0
셀카 계속 쳐다보면 이상해짐 3:11 11 0
에어팟 4세대 진짜 좋아 노캔 잘됨 3:11 16 0
토스카드 환전한거 해외에서 그냥 사용 돼? 1 3:10 6 0
편의점알바 14시간씩만 뽑으면 번거롭지 않아?5 3:10 24 0
근데 남자는 아무리 예뻐도‼️4 3:10 46 0
한강 작가님 상 받으신 책이 뭐야?10 3:09 415 0
친구한테 검머외라고 했다가 갑분싸 됐는데 검머외가 비하단어야?46 3:09 574 0
와 나 고시원 사는데 옆집 인간한테 개털렸어......1 3:09 27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여자생긴 거 같은데 나 위로조ㅁ15 3:09 66 0
한국나이 25-27 익들아24 3:07 338 0
지방출신 서울거주자로서 빅장점4 3:07 58 0
쿠키런하면서 유튜브뮤직 틀어놓고 하는데 개똥같은 노래 나와서4 3:06 19 0
이거 서류합격 아직 된거라는 말 아니지ㅠ2 3:06 20 0
컵라면 전자레인지 돌리면 죽어?6 3:06 34 0
이성 사랑방 누가 나 몰래 좋아해도 다 알겠지 않냐4 3:06 53 0
이성 사랑방 진짜 사랑하면 결혼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해?3 3:06 5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