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용돈도 한달에 100초반 정도에 이것저것 다 지원 해주시는데 계속 물려줄거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를 하셔서
너무 슬퍼
아니 엄마가 옷 명품가방 명품 팔찌 이런거에 돈쓰는거 조금만 줄여도 나한테 물려줄 돈 조금이라도 있겠다
아빠가 라운딩 두번 갈거 한번 가고 저축했으면.. 하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
800만원짜리 팔찌 차고 다니면서 나중에 너한테 물려줄거 아무것도 없다? 이러니까 너무 서운함......물론 부모님 돈이지만...하..내가 너무 철없는 생각을 하는걸까
다른 잘사는집 애들은 부모님이 앞으로 저금도 해주고 그러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