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들어서 이제 연끊고 지낼까하는데 계획어때

내년2월(1월에 자취방보증금 들어와)에 타지역내려가서 1년간 직장다닐까해

부모님이랑 이제 손절하려고 말하기 벅찰정도로 심함

하여튼 부모님 몰래 이사준비할거고

보증금 안들어오면 못 옮겨서ㅠ 보증금 오면 옮길예정

대학3학년인데 4학년 휴학하고 직장다니게 

그다음에 돈 모으고 다시 대학다니면서 졸업하고..

부모랑 이제 연락안하려고..

[익인1]

비슷한 케이스고 난 글 상황보다 3-4년 지난 것 같은데 조언은 겪을 거면 그냥 경험하는 게 맞다고 봐, 하고 싶은 대로 해. 근데 연락은 나중에 다시 하게 될거야. 그리고 나도 돌아가도 같은 선택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