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0l
거기는 6070보다 20대가 2xy가 더 많은데


 
익인1
그... 미안한데... 아무도 환상 안가져..
3시간 전
익인4
22
3시간 전
익인2
일본 남자 환상 없음,,, 오해 ㄴㄴ
3시간 전
익인3
나 좀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3시간 전
익인5
왤케 비슷한 글이 많어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일본에서 진짜 중국인혐오 심각해지는중이야… 진짜 심각해433 10.10 23:2753973 1
일상나만 삼전 망해서 기분 좋나...?302 10.10 19:2468845 3
야구본인팀 응원단장 만족해?170 10.10 21:5529825 0
일상근데 한강이 노벨상타면 너네 개인삶에 도움돼??142 10.10 20:2116227 0
이성 사랑방바람끼 없는 mbti. 알려줘 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 124 10.10 20:5817872 1
에너지 드링크 많이 먹으면 변비 걸린다는거 찐인듯 12:55 12 0
하 불쑥불쑥 걍 억울해져7 12:55 25 0
9시간 자고 출근했는데 왜이렇게 졸리지....ㅜㅜㅜ 12:54 8 0
하 대학원 공부량 왤캐많아?2 12:54 22 0
뭐든 한두 입씩 뺏어먹는 동생 너무 짜증나..3 12:54 13 0
아 딸ㄲ구질 개빳치매 12:54 6 0
중견 중소 확실히 차이가 있는듯...? 11 12:54 204 0
맛있어 보이는 빵 사왔는데 먹으려고 보니까 건포도가 있네...? 12:54 9 0
혹시 컴포즈 잘알들 있어??? 질문하나만... 1 12:53 17 0
나처럼 취미가 하나도 없는 사람 있어?7 12:53 43 0
점메추3 12:53 9 0
디자인 알바에서 포폴 달라고 해서 줬더니 읽씹하면4 12:53 26 0
대학생인데 부모님이 나한테 물려줄 돈이 하나도 없대서 서운해30 12:52 296 0
축의금 10 주고 동생 데리고 가서 밥 먹는 거 괜찮나??37 12:52 582 0
경상권에 있는 익들 있어??8 12:52 74 0
본인표출 아까 교보문고 광화문점 가서 한강 작가님 책 샀는데23 12:52 1135 0
서류만 계속 떨어지는데 더이상 할 방법이 없어ㅋㅋ2 12:52 28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담배보다 대마가 낫대8 12:51 70 0
배송 시작 뜨고 송장만 떴는데 내일까지 올 확률 0이겠지1 12:51 12 0
왜 점심만 먹으면 화장실 가고싶어지지?2 12:51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실패를 싫어하지 않..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