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지는 가고 싶은데 지 남친이 그날 바쁘니까 얠 챙겨줄 수 없어서 나 데리고 간다함 자기가 내 축의까지 한다길래 ㅇㅇ함 근데 갑자기 나보고 축의금 낼 수 있지 않냐고 머라하길래 내가 그냥 안 간다함 ㅋㅋㅋ
그래서 지 아는 언니랑 간다길래 그래~ 이랬는데 이후로 계속 나한테 실망이라느니 이럼서 계속 같이 가자함 … 근데 그 아는 언니도 내향적이라 나까지 가는 거 좀 그래서 나 안와도 된다더니 구래도 축하해달라고 성의 ? 보여 달라함.. 이거 결혼식 안가는데도 돈 내놔라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