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상대방이 나를 별로 안좋아했다 생각하니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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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때도 내가 먼저 관심있어서 연락했다 사귀게되었는데 헤어질때 걔가 찼거든... 제 3자들이 다 내가 더 좋아한다 상대방이 안좋아한거다 이런소리들으니 짝사랑일때보다 더 힘들어.. 지금 헤어진지 2주되서 나도 할만큼 해서 더이상 안만나고싶은데 위에 저말들을 생각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헤어질때가 생각나서(내 휴대폰가져가서 커플 배경화면 지우고 나 밀치던거)힘들어져..

[익인1]

..?? 쓰레기아님? 진짜 미이네 상처받지마 둥아 너를 앞으로 사랑해줄 사람은 세상에 널렸음 그냥 후회 안할 경험했다 생각해 좋아했던 사람한테 고백은 해봤다는거

[익인2]

나도야 … 너무 힘들어 내가 했던 시간은 뭐지 싶으면서 허무하다

[익인3]

아 진짜 가슴 찢어지네..쓰니야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 숨기지 않고 마음껏 사랑한 사람이 더 배우는것도 있는거 아닐까
내가 더 좋아하는거같다는 이유로 자존심 세우지 않고 퍼부었으니까 상처는 받더라도 나중에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해 나 참 용기 있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