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인 친한 언니가 있는데
딱히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학창시절 얘기를 주절주절 하는거야
자긴 잘나가긴 했다 그래도
정의로운 일진 이였다 그러고
자기가 예뻐서, 남자애들한테 인기 많았는데 여자애들이 그걸 시기해서
자기 따돌렸다 이런 말하고...
근데 셀카 생각하면 여자들이 시기 질투하고 그 정돈 아닌것 같은데 ....
'지금 저 나이에도 말을 저런식으로 하는데
10대땐 오죽했겠나..그러니 따 당하지' 이런 생각 들더라
자기애 과충만 이라고 해야하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