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잘먹고 원래 야외배변하는 강아지 아니라서 집에서 똥오줌 잘싸고
집에서 공놀이하면 온집안 먼지나게 잘 뛰어다님
한번도 잔병치레한적없고
집에서도 강아지간식도 주긴하는데
생파프리카 삶은양배추 이런 채소류 많이먹어서 건강함
4살폼피츠인데
하루에 산책을 1번은 1-2시간, 그리고 2-3번은 그냥 짜잘짜잘하게 2-30분씩 나갔었는데
얘가 털이많아서인지 여름엔 잘 안나갈라해서
여름엔 그냥 집에서 에어컨만 쐬고 그랬는데
여름지났는데도 어느순간부터 산책을 안좋아해
산책가자하면 집앞에서 목줄 잡아끌어도 안간다고 버티고
가기싫으면 집가자 하면 쏜쌀같이 집에 들어가고
단지 산책안간다는 이유로 병원가도 병원에서 뭘 해줄수있는게 있을까 싶기도한데
갑자기 이러는거보면 내가 모르는 어디 아픈데가 있는거아닌가 싶기도해서
강아지가 갑자기 산책을 거부하면 병원 가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