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드라마도 소설도 만화도 조금만 무거워져도 너무 괴로움
현실 도피하려고 보는건데 이렇게 괴로워지는게 맞나 싶어서 포기하게 됨 ㅠ
차라리 진짜 비현실적인 내용이면 좀 나은데
현실에 맞닿은 내용은 너무 힘들어
그리고 내용 자체가 딥하지 않더라도 극중에서 주인공이 뭐 죄를 뒤집어쓴다던가 오해를 받는다던가 하면 더이상 못견디고 닫음 ㅠㅜ...하....
눈물의 여왕도 너무 보고싶었는데 남주 오해받는 장면 보자마자 온몸에 소름 돋고 너무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그 이후로 못보는 중
나의 아저씨 미생 이런건 썸네일 보자마자 나의 길이 아니다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어...좀 심한 삼각관계도 못 봄
그냥 주인공들이 칠렐레팔렐레 하하호호 꺄르륵 했으면 좋겠어 심각한 얘기 나올거면 비현실 적으로 박문대처럼 회빙환같은거라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