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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타부서 갔다가 빠꾸먹어서 담주에 협상하러 갑니다

솔직히 제가 부서 일처리 3인분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통 파쇄기 정리하시던 어르신 분이 올해는 안 나오셔서

아무도 안 치우길래 제가 자의로 한 건데 어느 순간 그게 제 일이 된건데요

딱히 불만도 없어서 혼자 다 치웠습니다

무게 있는 상자들도 제가 다 처리했고

그래도 제가 나쁜사람인가요..


제가 온 지 얼마 안됐던 날, 같이 고지서 박스 옮길 때 주사님 힘들까봐 제가 거의 다 옮기려고 했어요

그때 말 걸어줄 때 조금이라도 웃어줄 걸... 한번씩 생각하곤 합니다


공무원 누나, 제가 다시 부서로 돌아오는 것에 찬성하시면 이 글에 추천 눌러주세요

없으면 반대로 알고 다른 부서로 가서 거기서 전역하겠습니다

저도 상황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디시는 환자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여기다가 올려요




 
익인1
뭔말이야
7시간 전
글쓴이
독백이니 노래라도 듣고 가세요
7시간 전
익인2
뭔소리야?
7시간 전
익인3
졸리니? 뭔소리하는겨
7시간 전
익인4
노래 내려 뭔 지 멋대로 글 처쓰고 있네
7시간 전
글쓴이
사회부적응자인가
시비 걸지말고 잠이나 자라

5시간 전
익인4
자기소개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티할거면 ㅠ 규칙 좀 지켜 디시에 있던 환자가 왜 여기서 넘어와서 이러니 부적응자랑 대화하느니 걍 알람끄고 무시할게 ㅂㅃ ㅂㅁ가 불쌍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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