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털 함부로 깎지 마라

너무 길어지면 조금씩 자르는 편이었는데

언제 좀 많이 잘라냈거든? 

그랬더니 털 억세게 잘려서 팬티 뚫고 샤프심마냥 마중인사하고

걸어갈때마다 졸라 간지럽고 미치겠어…. 

일상생활 불가야 

[익인1]

전설의 삼보일쾅 생각나네ㅋㅋ

[익인2]

와 인사성 좋네

[글쓴이]

ㄹㅇ마중나옴 어떤 팬티든 뚫어버림

[익인3]

여유 길이 남겨야 돼 😇

[글쓴이]

하…

[익인4]

그래서 난 빡쳐서 다 밀고 가정용레이져로 지져버렸어 그제서야 자식들이 기가죽더라고

[익인5]

헉 혹시 다 조지는데에 기간 얼마나 걸렷어 나 가정용 레이저 살지 그냥 병원가서 레이저 받아버릴지 고민중이거든,,

[익인4]

그 삼각김밥존만 했는데, 음모는 털이 워낙억세서 가정용으로 하는건원래 주에한번해야하는데 그걸로 안되서 하루후.이틀후.3일후. 이렇게 늘려가며 한듯 한 3주하니까 기많이 죽더라. 덜나는건 더 해야할것같고. 그리고 면도기로 미는거라 인그로운 생기는것도 각오해야해

[익인5]

하 역시 셀프 레이저는 쉽지않구나🥹… 넘넘 고생많았겟다 흑흑 나도 열심히 음모 기를 죽여볼게..

[익인10]

아프진않았어?

[익인4]

그냥 레이져제모하는 아픔이랑 비슷한것같아. 민감한 부위이긴하디만 부위가 작으니까 할만해

[익인6]

거기에 거즈붙이면 ㄱㅊ움

[익인7]

족집게로 뽑고 뽑은 후에 알로에 듬뿍 발라줘야함

[익인8]

제발 레이저해줘 제발 부끄러움은 3분만 참으면 돼 왁싱 안돼 무조건 레이저해줘 제발

[익인9]

먗번해야 안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