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작년 8월에 시작했는데 그때는 15시간 미만 근무였고 올해 2월부터 15시간 이상 근무라 내년 2월까지 근무 해야함
처음 근무 시작할때도 진상 많고 손님 많아서 탈주하고 싶었는데 참고 버팀 그러다가 2개월 넘어가서는 갑자기 2주동안 마감을 해달래 그래서 주에 35시간씩 2주간 마감 알바를 해줌
그뒤로 대타가 필요하면 사장님이 나를 찾음.... 걍 그러려니했음 그때는
그리고 올해 2월부터 주에 21시간 근무로 바뀜 그리고 매니저도 바뀜 근데 매니저가 무능력함
일을 잘 못 해서 사장님이 나한테 의지하시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것도 그러려니함 그렇게 진상 많고 손님 많고 매니저가 일을 못 해도 버텼음 지금까지
그러다가 손님 예약 누락 문제가 생김....
매니저가 있으면 총 책임은 매니저가 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나한테까지 책임을 떠넘기듯이 이야기하는거야
매장의 예약관리나 그거에 관한 일들은 매니저가 알지 내가 다 알지 못 함
근데 그 책임을 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심 여태 참아온게 있으니 나도 화나니깐 따지듯이 이야기함
그리고 진상와서 또 짜증나서 말을 심하게 했음 이건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매니저한테 그냥 10월까지하고 관두겠다 더 이상 못 하겠다도 이야기했더니
사장님이 알바생 단체톡방에 글 올리심
예약펑
예약펑
여기서 의문인건 진상때문에 설치한 녹음 가능한 cctv로 왜 직원들 대화를 듣냐는거고
자기 가게라고 하는데 그럼 큰 예약 주문건은 사장인 본인이 챙기거나 매니저보고 챙기라고 하지 왜 주 3일 알바생인 나한테 그러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갑자기 신입 교육도 나한테 시켜서 스트레스였는데
이럴거면 내가 매니저 월급 받고 매니저하지 왜 알바생으로 있겠냐고